국제

시진핑, '친중' 타이완 제1야당 국민당 대표 초청

2026.03.30 오후 01:27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을 앞두고 친중 성향의 타이완 제1야당 대표를 초청했습니다.

중국의 국무원 타이완사무판공실 쑹타오 주임은 정 주석이 취임한 이후 여러 차례 중국 대륙을 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해 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시진핑 주석의 초청에 따라 4월 7일부터 12일까지 정리원 국민당 주석이 장쑤, 상하이, 베이징을 방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정 주석도 감사의 뜻을 표시하며 초청을 흔쾌히 수락했다"고 전했습니다.

타이완 국민당 주석의 중국 본토 방문은 2016년 홍슈주 당시 주석이 베이징과 난징을 찾아 시 주석과 회담한 이후 처음입니다.

이번 초청은 5월 중순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계기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타이완 문제의 주도권을 선점하려는 포석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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