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1월 주택 가격 0.9% 상승...물가 상승률 밑돌아

2026.04.01 오전 12:26
1월 미국의 주택 가격 상승률이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다우존스 인덱스는 1월 미국의 전국 기준 코어 로직 케이스-실러 주택 가격 지수가 1년 전보다 0.9% 상승해 지난해 12월의 1.1%보다 상승 폭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주택 가격 상승률은 8개월 연속 물가 상승률을 밑돌고 있는데 실제로 1월 소비자 물가 지수, CPI는 1년 전보다 2.4% 상승해 주택 가격 상승률보다 1.5%포인트 높았습니다.

뉴욕 4.9%, 시카고 4.6%, 클리블랜드 3.6% 순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탬파는 -2.5%로 하락세를 이어가는 등 지역별 격차는 계속됐습니다.

S&P 글로벌은 주택 시장에 급격한 회복이나 조정 없이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또 "3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여전히 6%에 가까워 주택 구매 여건 개선이 제한되고 있어 명목 가격은 거의 오르지 않고 있고, 실질 가격은 소폭 하락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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