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이란에서도 공개적으로 [종전]이란 단어가 거론됐습니다.
대통령이 전쟁을 끝낼 수도 있다고 한 건데, 혁명수비대대의 이여기는 다릅니다.
미국과 종전안을 주고받으며 제시한 5대 조건이 충족된다면, 특히 침략 재발 방지가 보장된다면, 전쟁을 끝낼 의지가 있다.
'온건파'인 이란 대통령이 안토니우 코스타 유럽연합 상임의장과 통화하며 밝힌 내용으로, 이란에서 종전 얘기가 나온 건 처음입니다.
하지만 '강경파' 혁명수비대의 반응은 전혀 다릅니다.
"이란 시민을 숨지게 한 테러의 배후엔 미국 IT 기업들이 있다며, 한국 시간 내일 새벽 1시 반부터 공격하겠다고 밝혔고, 이스라엘 공격으로 숨진 전 해군 사령관의 생전 영상도 공개했습니다.
[알리레자 탕시리 / 전 이란 혁명수비대 해군사령관 :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라.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라.]
[이란 국영 방송 : 이란 혁명수비대는 성명을 통해 미국 정부와 관련 정보 기업들에 경고하며, 테러 작전에 연루된 핵심 기관들이 이제 정당한 공격 목표가 됐다고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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