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이란 전쟁 와중에 이라크 주재 대사관 등 공격한 배후에 최대 45억 원 현상금

2026.04.02 오전 03:00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 전쟁 와중에 이라크 주재 대사관 등 미국 외교 시설을 공격한 배후에 대해 최대 300만 달러, 우리 돈 45억 5천만 원의 현상금을 내걸었습니다.

미 국무부의 테러 정보 신고·보상 프로그램인 '정의에 대한 보상'은 엑스 계정을 통해 "바그다드와 다른 지역의 미 대사관을 겨냥한 테러 공격을 막는 데 도움을 달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란과 연계된 테러 민병대 그룹 또는 이 공격에 책임이 있는 다른 자들에 대한 정보가 있다면 제보해달라"며 "당신의 정보가 이주 지원과 보상금 자격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2월 말 이번 전쟁이 시작된 이후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 있는 미국 대사관과 외교 지원 센터, 에르빌의 미국 총영사관은 로켓과 드론 공격에 노출됐습니다.

앞서 미 국무부 '정의에 대한 보상' 프로그램은 이란의 새 최고 지도자로 선출된 모즈타바 하메네이와 이슬람 혁명 수비대 주요 간부들에도 최대 천만 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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