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정부가 미국의 종전안에 대한 공식 답변서를 중재국인 파키스탄에 전달했다고 관영 IRNA 통신이 현지시간 6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모두 10개 항으로 구성된 답변서에서 이란은 과거의 경험을 근거로 '일시적 휴전'은 절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대신 이란 측의 요구 사항이 반영된 '완전하고 영구적인 종전'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란이 제시한 핵심 요구 사항은 역내 군사적 충돌의 전면 중단과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 항행을 위한 새로운 프로토콜 수립, 전후 재건 지원, 대이란 경제 제재 해제 등이라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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