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휴전 합의 불발 시 이란의 모든 발전소와 교량을 폭격하겠다고 위협한 가운데 이란 정부는 국민, 특히 젊은이들이 국가의 핵심 자산을 지키기 위해 결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란 체육·청소년부 차관 알리레자 라히미는 현지 시간 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예술가, 운동선수를 포함한 이란 청년들이 내일 오후 2시 전국의 발전소에서 인간 띠를 만들어 미국의 공격을 저지하자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손에 손을 잡고 민간 시설을 공격하는 것은 전쟁 범죄"라고 외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라히미 차관의 이번 발언은 현지 시간 7일 저녁 8시까지 휴전 합의가 받아들여지지 않고, 호르무즈 해협이 완전히 재개방되지 않을 경우 이란의 민간 시설을 공격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위협에 이어 나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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