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트럼프 "이란 전쟁 곧 종료"...주말 중대 분수령

2026.04.17 오전 10:1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재 진행 중인 이란과의 전쟁이 조만간 끝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6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팁 세금 감면' 원탁회의 행사에서 "이란 전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꽤 곧 끝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임기 중 구축한 강력한 군사력을 강조하며 현재 상황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도 "이란과의 종전 협상에 많은 진전이 있고 합의에 매우 근접했다"며, 이번 주말 협상이 재개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 7일 '2주 휴전'에 합의한 뒤 핵 보유 금지와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 등 핵심 쟁점을 두고 논의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파키스탄에서의 첫 대면 협상은 결렬됐지만 휴전 종료일인 오는 21일을 앞두고 이번 주말 협상이 전쟁의 향방을 가를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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