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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함대' 타고 접근...복면 쓰고 선박으로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6.04.23 오후 02:07
이란은 미국의 휴전을 거부하고 호르무즈 선박 공격이 이어가고 있는데요.

비대칭 전력인 소형 고속정을 타고 접근해 복면을 쓴 채 선박을 장악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화면 보시죠.

이란 국영방송이 공개한 호르무즈 선박 나포 영상입니다.

이란의 소형 고속정이 대형 화물선 한 대를 향해 빠르게 다가가고요.

이어 이동식 계단을 설치하더니 선박 위로 기어 올라갑니다.

그런데 군인들이 올라가는 모습을 보시면요.

등 뒤로 소총을 한 자루씩 맨 채 얼굴에는 복면을 쓰고 있습니다.

이란의 또 다른 선박 나포 영상인데요.

복면에 소총을 든 이란군이 화물선 갑판 위와 기관실 내부를 완전히 제압하고 있습니다.

총으로 위협을 하기는 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앞서 미국도 역봉쇄를 통해 이란 선박 2척을 나포했는데요. 이란의 방식과는 사뭇 달랐습니다.

미 중부사령부가 공개한 이란의 '티파니호' 나포 영상입니다.

지금 보시는 건 미군 강습상륙함인 트리폴리함인데요. 미군 수십 명이 시호크 헬기에 줄줄이 탑승하죠.

이어 헬기가 정확히 '티파니호' 위에 멈춰 서고, 미 해병대원들이 신속하게 로프를 타고 내려와서는, 갑판부터 장악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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