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이 새겨진 '한정판 여권'이 발급됩니다.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들은 미 국무부가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이 표지 안쪽에 들어간 여권을 7월부터 발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근엄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 얼굴 아래 금색으로 된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이 들어가고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 뒤로는 미 독립선언문이 새겨집니다.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한 것으로, 발급은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국무부가 얼마나 많은 양을 제작할 것인지는 불분명하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한정판 여권'을 발급받는 데 추가로 내야 하는 비용은 없습니다.
미 NBC 방송은 국무부 당국자를 인용해 워싱턴DC의 여권사무국에서 이 여권을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이나 다른 사무국에서 신청할 때는 기존 디자인의 여권을 발급받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올리비아 웨일스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이 애국적인 여권 디자인으로 미국 국민이 건국 250주년 축하에 참여할 수 있는 또 다른 대단한 기회가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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