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부 라이프치히 시내 쇼핑가인 그리마셰슈트라세에서 현지 시간 4일 오후 차량이 행인을 향해 돌진해 적어도 두 명이 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약 20명이 다치고 이 가운데 2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독일 국적 33살 남성 용의자를 차량 안에서 끌어내 체포하고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당국은 용의자에게 정신적 문제가 있는 걸로 보인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범행 동기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현지 언론은 승용차가 보행자 전용 구역에 진입해 수백m 달리다가 차량 차단용 안전 말뚝에 가로막혀 멈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목격자들은 라이프치히 번호판을 단 차량이 시속 약 70∼80㎞로 달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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