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열릴 미중 정상회담에서 중국이 미국산 곡물과 육류 등을 추가로 구매하는 합의를 할 가능성이 있지만, 핵심 품목인 대두에 대한 추가 구매 규모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백악관이 중국 정부에 대두와 기타 농산물에 대해 더 큰 구매 규모의 합의를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중국 내부 수요 부진에 브라질산 저가 대체품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10월 미중 정상회담에서 약속한 수준을 넘어서는 대두 추가 구매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대신 옥수수와 수수, 제분용 밀, 소고기, 가금류 등에 대한 신규 구매 합의 가능성을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부산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을 통해 중국은 올해 2월까지 대두 천200만t 구매를 완료하고, 이후 3년간 매년 최소 2천500만t을 구매하기로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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