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푸틴 25번째 방중...국제 현안 논의할 것"

2026.05.18 오후 06:32
중국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통해 중러 정상이 국제·지역 현안에 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이 푸틴 대통령의 25번째 중국 방문"이라며 "양국 정상은 양자 관계의 분야별 협력과 공동 관심사인 국제·지역 문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올해는 중러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수립 30주년이자, 선린 우호 협력 조약 체결 25주년"이라며 "양국 관계가 더 깊은 층위와 더 높은 수준에서 발전하도록 추진하고, 세계에 안정성과 긍정적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양국 정상은 내일 공식 회담 뒤 공동성명과 정부 부처 간 협력 문서도 채택하며 긴밀한 관계를 과시할 전망입니다.

또, '중러 교육의 해' 출범식에 나란히 참석해 양국 간 인문 교류 확대를 선언할 거로 보입니다.

푸틴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 이후 나흘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중국이 미국과 러시아 정상을 같은 달에 맞이하는 첫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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