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푸틴 "러·중 관계 절정기...다극 질서 구축"

2026.05.20 오후 03:03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양국 관계가 '전례 없는 절정기'에 도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시 주석을 '친애하는 친구'로 부르며 두 나라가 주권 존중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다원화된 세계 질서를 구축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란 전쟁으로 중동 정세가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러시아가 중국의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 공급국이라는 점을 부각했습니다.

이어 외부의 불리한 압력 속에서도 양국의 경제 협력이 굳건하다며 현재의 긴장된 국제 정세 속에서 양국의 긴밀한 공조가 더욱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내년에 시 주석이 러시아를 방문해 줄 것을 공식 초청했습니다.

아울러 오는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에도 직접 참석하겠다는 뜻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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