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이란 공습재개 준비...군·정보 당국자들 연휴계획 취소"

2026.05.23 오전 10:59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 상대 공격 재개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에 대비해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이 연휴 개인 일정을 취소했다고 미국 CBS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정부와 관련된 상황" 때문에 이번 주말에 열릴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베티나 앤더슨의 결혼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뉴저지에 있는 자신의 골프장에서 25일 메모리얼 데이까지 사흘 연휴를 보내겠다는 계획을 취소하고 백악관으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백악관은 전했습니다.

CBS 뉴스는 미군과 정보기관의 일부 관계자들도 트럼프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이번 연휴의 개인 일정을 취소했다고 전했습니다.

국방 분야와 정보 분야 정부 관계자들은 중동에 주둔하는 일부 병력이 전장에서 교대함에 따라 해외 미군 기지의 소집 명부를 갱신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이란의 보복 가능성에 대한 우려 속에 해당 지역의 미군 주둔 규모를 줄이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CBS 뉴스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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