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가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9천 건으로 한 주 전보다 4천 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2월 첫째 주 이후 약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로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2만 건을 웃도는 수준입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주간 179만5천 건으로 한 주 전보다 2만4천 건 늘었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번 증가세를 고용시장의 둔화보다는 여름철 진입에 따른 일시적 변동성으로 보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5월 말 메모리얼 데이 연휴 직후와 학교의 여름방학 시작 시기가 맞물리면서 매년 이 시기 통계 수치가 일시적으로 튀는 경향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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