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 시간 14일 80세 생일을 맞아 백악관 잔디밭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경기 'UFC 프리덤 250'에 참석했습니다.
이 행사는 현지 시간 14일 밤 8시쯤 트럼프와 최측근인 데이나 화이트 UFC 최고경영자(CEO) 겸 회장이 오벌 오피스에서 경기가 열리는 남쪽 잔디밭이 내려다 보이는 발코니로 걸어 나오는 것으로 시작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등장에 관객 4천여 명이 함성으로 환영했고, 미 국가가 연주되자 미 해군과 공군 전투기들이 곡예 비행을 선보였습니다.
이 행사에는 캐시 파텔 FBI 국장,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 등 행정부 고위 관료와 공화당 지도부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UFC 프리덤 250은 이날 자정까지 모두 7경기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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