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밴스 부통령은 이란과 종전 양해각서에 이미 전자서명을 했고 이번 주 안으로 합의문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양해각서 서명에 따른 이란 동결자금 해제나 제재 완화는 없다고 강조하면서도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료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라는 점도 시사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현지 시간 15일 ABC 등과의 인터뷰에서 "어제 디지털 방식으로 이미 합의에 서명을 했고 이란에 돈은 지급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란이 농축 핵물질을 제거한다면 제재 완화가 이어질 것이고 이란이 검증체제를 허용하는 조치에 나선다면 제재 완화가 이어질 것"이라며 이란의 이행 여부에 따라 미국의 제재 완화가 이뤄질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또 이번 주에 합의문이 공개될 것이라며 "사람들이 합의문을 보게 되면 지역 전체가 더 안전해질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우리의 기대는 호르무즈 해협이 장기적으로 통행료 부과 없이 개방되는 것"이라면서 "앞으로 기술적 협상에서 이런 것들을 풀어나갈 것"이라고 말해 통행료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는 점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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