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세계은행, 아르헨에 20억 달러 차관 승인

2026.06.17 오전 07:47
세계은행 그룹이 아르헨티나에 20억 달러 규모의 상업 차관 패키지를 승인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세계은행 그룹은 현지 시간 16일 성명을 통해 아르헨티나의 자금 조달 비용을 절감하고 공공 부채 관리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20억 달러 규모의 상업 차관 패키지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출 계획은 두 가지 형태를 결합한 것입니다.

첫 번째는 국제부흥개발은행(IBRD)의 정책 기반 보증이며, 두 번째는 다자간 투자보증기구(MIGA)의 대출이라고 세계은행은 설명했습니다.

이 상업 차관의 만기는 6년이며, 3년 거치 기간(상환 유예 기간)이 적용됩니다.

아르헨티나 경제는 연간 200%에 이르던 살인적인 인플레이션을 겪었지만, 밀레이 정부 들어 33% 수준으로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다른 라틴아메리카 주요 경제국들과 비교하면 가장 높은 수준의 물가 압박을 받는 등 경제가 악화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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