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 체결 뒤 처음으로 사우디의 초대형 유조선 3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사우디 국적 해운회사 바흐리가 운용하는 샤덴, 자함, 아우타드 등 초대형 유조선 3척이 각각 200만 배럴의 원유를 싣고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아우타드호의 목적지는 울산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문가들은 "호르무즈 해협 통항량은 전쟁 전과 비교해 여전히 큰 차이가 없지만, 사우디산 원유가 처음으로 대량으로 통과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석 달 반가량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서 현재 걸프해역에 정박한 초대형 유조선은 30척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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