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6월 29일 월요일, 스타트 브리핑 시작합니다.
베네수엘라를 강타한 연쇄 강진 사망자가1,400명대로 늘었고 실종자는 7만 명을 넘었습니다.
피해가 막심한데, 베네수엘라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지진이 잦아졌다는 조선일보기사 보겠습니다.
당장 지난 8일 필리핀에서 규모 7.8 지진이발생해 61명의 사망자가 나왔고요.인도네시아와 중국, 일본과 아프가니스탄에서도 잇따라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달 들어 대규모 지진이 평균보다 많이 발생하고 있는 건 분명합니다.
다만 이런 현상이 추세로 굳어지는흐름인지, 특히 지진이 언제 일어날지 아는 건 어렵습니다.
일단 일본에서는 30년 안에 대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을 80%로 보고 있습니다.한국도 빈도는 적지만, 안전지대는 아니라는 게 전문가들 분석입니다.
활성 단층의 움직임에 따라 규모 6.5~7.0지진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내진 설계 강화와 안전 수칙 교육 등으로미리미리 철저하게 대비해야겠습니다.
이어서 볼 동아일보 기사는 전자담배 피우는 분들이라면 주목하셔야 할 내용입니다.
이제 전자담배도 금연구역에서 피울 수 없게 됐거든요.
올 4월 법이 개정되면서 이제 전자담배도금연구역 단속 대상입니다.
적발되면 최대 10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하는데 법이 바뀐 걸 몰랐다고 하거나 규제를 무시하는 모습이 단속에서 많이 적발됐습니다.
특히 청소년과 여성을 중심으로 전자담배흡연자가 늘고 있습니다.
최근 5년간 일반 담배 흡연율이 감소한 것과는 대조적이죠. 그러자 정부가 일반 담배처럼 전자담배도규제에 나선 건데요.
이제는 법 개정에 따라 가향 물질 관련 문구나 사진 광고를 못하게 됐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무니코틴'이라는전자 담배 홍보가 보이고, 가향물질도 여전히 쓰이고 있습니다.
담배 유해성분 규제를 더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마지막 기사는 정부의 주택 공급 카드, 그중 폐교 활용 방안을 다뤘습니다.
최근 정부는 공공이 가진 부지를 샅샅이 찾아 집을 짓겠다며 '닥치고 공급'을 강조했죠. 폐교와 노후 공공청사까지 활용할 만큼 공급 확대가 절박하다고 합니다.
폐교 후 7년째 비어 있는, 서울 강서구의옛 공항고 부지로 가보겠습니다.
지하철 5호선 역세권이지만 활용 방안이 여전히 제자리걸음인데요.
학교 용지는 일반 택지보다 작아서 대규모 공급이 어렵다는 게 문제입니다.
특히 서울 핵심 입지에 활용 가능한 폐기는 드뭅니다.
용적률을 높이더라도 공급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배경입니다.
전국 폐교는 4,008곳인데 2,600여 곳은 이미 매각했고, 교육 당국이 보유한 곳은 1,368곳입니다.
그중 활용된 사례 대부분은 문화·교육·체육 시설이고공공 임대주택 사례는 사실상 없습니다.
절차도 복잡한 편이라 정부는 '학교 용지복합 개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추진 중인데요.
다만 여전히 주민 반발과 사업성 확보가 걸림돌이라 쉽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6월 29일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지금까지 스타트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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