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BTS 파리 공연 9만 명 방문 신기록...마크롱 부부도 직관

2026.07.19 오전 12:11
그룹 방탄소년단의 파리 공연에 9만2천 명의 관객이 방문해 역대 BTS 콘서트 중 단일 회차 최다 관객 기록을 세웠습니다.

방탄소년단은 현지 시간 17일 프랑스 파리 북부에 있는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아리랑' 앨범 유럽 투어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2019년 6월 이후 7년 만에 이뤄진 BTS의 파리 공연 현장은 시작전부터 프랑스와 유럽 곳곳에서 찾아온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들로 축제 분위기를 이뤘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부부도 '아미밤'을 들고 있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혔는데, 마크롱 대통령은 휴대전화로 직접 촬영한 공연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파리에 온 걸 환영한다'고 적었습니다.

2시간 넘게 이어진 공연을 마친 방탄소년단은 360도 회전 무대에 앉아 팬들에게 한국어와 프랑스어로 감사 인사를 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18일 두 번째 파리 공연을 마치고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를 위해 곧바로 미국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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