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남부 아레키파주, 해안도로에 길게 차들이 늘어서 오고 가지 못하는 주차장이 됐는데요. 화면 보시죠.
아티코와 오코냐를 잇는 구간, 화물차와 버스 등 여러 차들이 줄지어 발이 묶인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현지시간 18일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주요 해안 고속도로가 진흙과 바위에 뒤덮인 겁니다.
이튿날인 19일에는 피해 규모가 더 커져, 현지 운송업계는 약 10km 구간에 화물차 300대 이상과 1만2천 명가량이 고립된 것으로 현지에서 추산했습니다.
마치 피난 행렬을 가는 듯하죠.
일부 승객들은 물과 식량 부족까지 겪었고, 당국은 복구 작업에 나선 가운데, 추가 산사태 위험도 남아 있어 도로 정상화에는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현지시간 17일 미국 미시시피주, SUV 한 대가 주차장 연석을 넘어 도랑 가장자리에 아슬아슬하게 걸렸습니다.
기울어진 차량을 한 남성이 조수석 쪽에서 붙잡고 빼 보려고 하지만 쉽지 않아 보이죠.
위험천만해 보이는 상황, 이를 본 다른 행인까지 그냥 지나치지 않고 차량 뒤쪽에 붙어 누르며 균형을 잡아보는데요.
그 순간, 차량이 기울더니 그대로 도랑 아래로 굴러떨어집니다.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 운전자는 음주 상태였고 운전면허도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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