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3대 지수는 이란 전쟁 장기화로 미국의 개인 소비 지출, PCE 가격 지수 상승률이 예상치를 넘어서자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시에서 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 존스 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0.21% 내린 53,463.88에 마감했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0.02% 하락한 7,675.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0.08% 내린 26,130.2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이는 이란 전쟁에 따른 고유가 여파로 7월 미국의 개인 소비 지출, PCE 가격 지수가 1년 전보다 3.7% 상승하며 예상치는 물론, 연방준비제도의 목표치인 2%를 크게 웃돈 여파로 풀이됩니다.
이란 전쟁 장기화로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주춤해지면서 금리를 올려야 할지, 동결해야 할지를 둘러싼 연준 내부의 논쟁이 한층 격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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