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대홍수로 소중한 사람을 잃은 가족들의 통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조대는 여전히 생존자를 포기하지 않고 있는데요.
절규와 희망이 교차하는 구조 현장, 화면으로 보시죠.
대홍수에 오열…참혹한 현장 차량 머리는 땅속에 절반쯤 박히고 소중한 사람을 잃은 듯, 한 여성은 울음을 연신 터뜨립니다.
음식과 물을 나눠주고 곳곳에서 흐느끼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대홍수 뒤의 참혹한 현장입니다.
도로·교량 유실로 중장비 운용 난항 도보로 움직이며 삽으로 작업 투입된 중장비조차 이렇게 운용이 쉽지 않은 상황.
도로와 다리가 끊기고 진흙과 바위가 길을 막으면서 구조 작업조차 쉽지 않습니다.
결국 중장비가 접근하지 못하는 곳은 직접 삽을 들고 진흙을 파내며 작업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터널까지 뻘밭에 기어가며 구조 작업 힘든 상황이지만 구조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네팔군은 헬기에서 레펠로 내려온 뒤 잘못하면 파묻힐 수 있는 뻘밭 위를 조심스럽게 움직이며 수력발전소 터널에 접근했는데요.
이곳에서 고립돼 있던 수백 명을 구조했고 추가 구조 작업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극적인 구조 장면도 포착됐습니다.
트리슐리 인근 건물 옥상에 고립된 남성에게 헬기가 가까이 접근하자 남성이 몸을 일으켜 간신히 헬기에 올라탑니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구조대의 수색과 기적 같은 생환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