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제적 왕따 작전'에 직면한 이란의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국론을 분열시키는 어떠한 행위도 용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하메네이는 현지 시간 28일 '정부 주간'을 맞아 대국민 메시지를 내고 "사회 결속을 해치는 어떠한 행위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 사기를 꺾고 불안을 조장하는 발언을 지양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하메네이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강도 높은 제재와 압박 속에서도 필수 서비스 제공과 에너지 관리를 이뤄낸 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또 인플레이션과 실업, 물가 상승을 시급한 과제로 꼽으며, 경제 자립과 함께 국내 생산 의존도를 높이는 이른바 '저항 경제'를 국정 운영의 최우선에 둘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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