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네팔 정부, 외국 구조 활동 지원 허용하기로 입장 바꿔"

2026.08.29 오전 10:34
한국 등 다른 국가의 수색과 구조 활동 지원을 거부했던 네팔 정부가 입장을 번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팔 신문인 카트만두포스트는 네팔 정부가 입장을 바꿔 외국 구조팀과 전문가들의 구조 활동 지원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런 입장 변화는 실종자 발생 국가를 비롯한 여러 국가의 압력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카트만두포스트에 따르면, 한국을 비롯해 인도, 중국, 미국, 일본 등 다수의 국가가 구조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앞서 네팔 외교부는 다른 국가들이 도와주겠다고 제안하는 건 자연스럽지만, 네팔 보안 기관들이 구조 작전을 수행할 능력이 충분하다면서 공식적으로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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