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엔화 시장이 급격한 불안을 초래하면 미국 금리를 끌어올릴 수 있다며 엔화 시장에 대한 개입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베선트 장관이 엘리자베스 워런 민주당 상원의원에게 보낸 서한에서, 일본은 미 국채의 주요 보유국이라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베선트 장관은 엔화 시장이 무질서해지면 결국 글로벌 시장의 불안을 초래하고, 이는 궁극적으로 미국 가계와 기업의 차입 비용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 재무부는 지난 7월 말 엔화 가치 급락을 막기 위해 1988년 이후 처음으로 환율안정기금을 활용해 엔화를 매수했고, 일부에서는 법적 근거와 위험성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