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 간 교전 재개와 국제 유가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 존스 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0.79% 내린 52,766.8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0.71% 내린 7,631.4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1.03% 내린 26,099.77에 각각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는 미국과 이란이 무력 충돌을 벌이면서 호르무즈 해협에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가 5% 안팎으로 오르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된 여파로 풀이됩니다.
글로벌 채권 시장에서 매도세가 확대되며 주요국 국채 수익률이 급등한 것 역시 증시에 부담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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