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3일 오전 튀르키예 이스탄불 앞바다에서 화물선 1척이 침몰했습니다.
튀르키예 교통인프라부 산하 해사총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5분쯤 이스탄불 서쪽 마르마라해에서 철강 상품 4천199톤을 싣고 운항하던 건화물선이 유조선을 들이받았습니다.
유조선 측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사고 발생 약 1시간 뒤쯤 현장에 도착했지만, 화물선 탑승자들은 무전이나 휴대전화 연결이 닿지 않았습니다.
해사총국은 승조원 10명을 태웠던 화물선이 바다 아래로 침몰한 것으로 보고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고 발생 해역의 수심은 약 800∼900m라고 아나톨루 통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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