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대홍수로 실종된 우리 국민 9명을 찾기 위해 파견된 해외 긴급구호대가 헬기를 타고 사고지점으로 이동해 드론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긴급구호대는 현지 시간으로 오전 8시쯤 네팔 육군 사령관과 면담한 뒤 네팔 군 헬기를 타고 실종 추정 지점인 어퍼-트리슐리-1 지역으로 향했습니다.
이규호 긴급구호대장은 헬기 탑승 전 취재진에게 네팔 군헬기로 수력발전소 파워하우스에 착륙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헬기에는 고성능 드론을 갖춘 전문 구조 인력들이 탑승했으며 현장에 도착해 정밀 드론 수색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팔 군 헬기는 두 차례에 걸쳐 우리 구호대원들을 현장에 실어 날랐습니다.
앞서 어제 긴급구호대는 네팔 군 협조를 얻어 헬기를 띄웠지만 짙은 안개로 수색 지점 인근으로 가지 못했습니다.
지난 2일 네팔에 도착한 긴급구호대는 사고 지점에서 20km 정도 떨어진 바타르에 베이스캠프를 친 뒤 수색 활동을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