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티베트 지역 사망자 43명으로 늘어...실종자 519명

2026.09.07 오전 05:47
네팔·중국 국경인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인한 중국 티베트 지역 사망자 수가 43명으로 늘었습니다.

티베트 지룽현 당국은 현지시간 6일 오후 6시 기준 중국 측 사망자는 43명, 실종자는 519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실종된 수백 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당국은 이날 시신 12구를 추가로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중국 당국은 실종자에 네팔, 인도, 라트비아, 미국, 영국 등 23개국에서 온 외국인이 포함됐다고 밝힌 바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티베트 지역 실종자 중 한국 국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팔 측 희생자까지 합하면 지금까지 이번 대홍수로 인한 사망자는 1,384명, 실종자는 5,51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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