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네팔-티베트 대홍수 참사 1,384명 사망..."오늘 국가 애도일"

2026.09.07 오전 07:42
네팔과 중국 국경인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천4백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중국 관영 언론은 티베트 지역 사망자 수가 43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티베트 지룽현 당국은 현지 시간 6일 오후 6시 기준 중국 측 사망자는 43명, 실종자는 519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네팔 재난청은 현지 시간 6일 기준 사망자가 최소 1,341명 실종자는 4,99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네팔과 중국의 인명 피해를 합하면 이번 대홍수로 인한 사망자는 1,384명, 실종자는 5,515명입니다.

네팔과 중국 티베트 산악지대에서 대홍수로 인한 참사가 발생한 지 13일째를 맞아 네팔은 오늘(7일)을 국가 애도일로 정하고 희생자를 기립니다.

따라서 네팔 전역의 정부 기관과 학교, 은행, 해외 공관 등에는 조기가 게양됩니다.

힌두교 중심 국가인 네팔에서는 전통적으로 장례 절차가 13일 동안 이어집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