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새 인공지능 모델 '아스트라'에 수요가 폭발적으로 몰리면서 월 200달러에 달하는 최고가 요금제의 신규 가입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오픈AI 측은 "이용자들에게 최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며 시스템에 가장 큰 부담을 주는 사용량 상한 최고 요금제의 가입만 우선 제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가입자들은 아무런 영향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월 100달러 이하의 다른 요금제나 종량제 서비스는 계속해서 가입이 가능합니다.
최근 오픈AI가 이른바 '범용인공지능(AGI)'에 도달했다며 야심 차게 선보인 'GPT-6 아스트라'는 사람과 로봇을 구별하는 캡차 테스트를 모두 통과하고 수학 난제를 해결하는 등 압도적인 성능을 증명했습니다.
오픈AI는 이번 가입 중단 조치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신규 가입자 수가 얼마나 폭증했는지 등에 대한 구체적인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폭발적인 민간 수요와 별개로 오픈AI는 미국 연방총무청(GSA)과 계약을 맺고 아스트라를 포함한 자사 AI 서비스를 미 공공부문에 50%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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