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 라피더스 "2040년쯤 달에 반도체 공장 짓겠다...진지한 계획"

2026.09.11 오후 07:04
차세대 반도체의 일본 내 생산을 목표로 정부 지원을 받는 라피더스가 달 표면에 반도체 공장을 짓겠다는 포부를 내놨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고이케 아츠요시 라피더스 사장은 어제(10일) 미국 싱크탱크인 허드슨 연구소 강연에서 2040년쯤 달 표면에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고이케 사장은 달 표면에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수자원이 있다는 점 등을 언급하며 "농담이 아니라 진지한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강연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해 제작한 달 표면 공장 이미지를 제시하면서 "(달로 사람이나 화물을 운송하는 사업을 계획 중인) 일론 머스크가 좋아할 만한 내용"이라고도 언급했습니다.

교도통신은 라피더스 사장이 실현에 높은 장벽이 있는 달 공장 계획을 내놓은 것은 자사 소속 젊은 연구진들의 기술 성취 의욕을 북돋기 위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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