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트럼프, 연준 금리 인상 비판 "1% 이하로 낮춰야"

2026.09.17 오전 06:2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을 비판하면서 "미국의 금리는 1%이거나 그보다 낮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16일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미국은 세계에서 최고의 신용도를 가진 나라"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은 새로운 투자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며 "무역적자를 보는 모든 나라와 교역을 중단한다면 최소 연간 1조5천억 달러를 벌어들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무역 적자 표현은 손실을 우아하게 표현한 것에 불과하다며 "우리가 세계 거의 모든 나라를 먹여 살리고 있고, 이런 상황은 더 이상 계속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의 금리를 서둘러서 낮추라"고 촉구했습니다.

미 연준은 기준금리를 연 3.75%에서 4.00%로 3년 2개월 만에 0.25%포인트 인상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워시 의장 취임 이후 연준의 첫 금리 인상 결정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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