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미 외교장관 회담 시작...'호르무즈 파병·대미 투자' 주목

2026.09.18 오후 11:35
한미 외교장관 회담이 현지시간 18일 오전 워싱턴 DC의 미국 국무부 청사에서 열렸습니다.

한미 외교장관의 양자 회담은 올해 2월 이후 약 7개월 만입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은 한국의 대미 투자, 정상회담 후속 안보 협의, 북미 대화 동력 마련 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국내적으로 호르무즈 파병 여부를 두고 논란이 심화하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한미 외교장관 회담에서 이와 관련한 양측의 입장 조율이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밖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여러 차례 언급한 북미 정상회담 개최 등 한반도 문제에 대한 의견도 오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외교부는 조 장관과 루비오 장관이 회담에서 "한미관계,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글로벌 이슈 등 폭넓은 주제에 대해 협의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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