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미 고위 국방협의체 "전작권 전환 가속화 협력 강화"

2026.09.19 오후 12:09
한미 국방당국이 고위급 회의체에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속도를 내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미는 통합국방협의체 공동성명에서 "동맹을 현대화하기 위한 작업을 평가했다"면서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계획'의 진척을 점검하고 전작권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회의 참석자들이 "조선 및 항공 정비, 수리·개조 분야의 협력 강화를 위해 주요 방산 현장을 함께 방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미 통합국방협의체 회의는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부산에서 진행됐으며 김홍철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조지 르무어 미 국방부 동아시아차관보가 각각 수석대표를 맡았습니다.

통합국방협의체 회의는 한미 간 효과적인 안보 협의를 위해 2011년 시작된 고위급 회의체입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 5월 워싱턴DC에서 열린 제28차 회의 이후 약 4개월 만입니다.

KIDD 회의가 서울이나 워싱턴DC가 아닌 제3의 장소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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