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메모리 제조 업체에 대한 높은 의존도를 잠재적인 공급망 리스크로 보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CEO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미 친선 비영리 단체 코리아 소사이어티 연례 갈라 행사 기자 간담회에서 YTN의 질문에 한국의 제조업은 세계 최고 수준이며 전혀 리스크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또 "엔비디아 성장에 필수적인 요소를 제조하기 위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한국에 의존해야 한다면, 이보다 더 확신을 가질 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삼성과 SK 외에도 LG전자와 현대자동차 등과도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고, 한국과 지난 33년간 협력했고 앞으로 34년 이상 협력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어디에서 생산된 메모리든 기꺼이 추가 비용을 지불한다"며 "SK와 삼성이 제조 시설을 미국 등 전 세계에 분산시킨다면 공급망 회복 탄력성 면에서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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