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수완나폼 국제공항, 일일이 세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여행 가방이 공항 한가운데 놓여 있습니다.
최근 태국 방콕을 덮친 폭우로 일부 직원이 출근조차 못 하면서 수하물 운반작업에 차질이 빚어진 건데요, 공항 업무는 한동안 마비 상태였다고 합니다.
승객들은 짐 하나를 찾기 위해 반나절에서 12시간 넘게 기다려야 했는데, 결국, 태국 군대도 나서 수하물 처리를 도왔다고 합니다.
태국 방콕에선 나흘 동안 한 달 강수량이 넘는 '장대비'가 내리면서 70만 명이 수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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