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미국도 바다가 필요하다며, 대서양이나 태평양을 자신의 이름을 따 트럼프 대양으로 바꾸는 게 어떠냐고 제안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0일 테네시주 클락스빌에서 진행한 연설에서 멕시코만을 아메리카만으로, 온타리오호도 아메리카호로 개명했다며, 대서양이나 태평양도 '트럼프 대양'이나 '아메리카 대양'으로 바꾸는 걸 고민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또 다음 달 중간선거에서 야당인 민주당이 이기면 1929년식 대공황을 겪게 될 것이라며 공화당에 투표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이란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상황에 대해서는 자신이 이란 핵 문제를 해결했다며 "전쟁은 곧 끝날 것이고 전쟁이 끝나면 유가는 급격히 떨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관세 정책으로 외국 기업들이 상당한 규모의 대미 투자를 하고 있다면서 한국 기업 고려아연이 테네시주에 투자한 것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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