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우크라, 북 포로 송환 공개 논란에 "종결된 사안"

2026.10.13 오전 04:26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북한군 포로 2명의 한국 송환 공개 논란과 관련해 "종결된 사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시비하 장관은 현지 매체 'RBC 우크라이나'에, 우크라이나는 선의 표시로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에 인도했고 모든 의무를 이행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는 제네바 협약을 준수하고 북한군 포로들을 한국 국민으로 간주하는 한국 헌법을 존중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우크라이나 측은 구체적인 합의 과정이나 이송 방식이 아닌, 북한군 포로를 한국으로 보냈다는 사실만을 공개한 것은 비밀 유지 합의를 위반한 게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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