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과야킬의 한 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하는 신부.
갑자기 뒤편 벽에 설치된 대형 나무 십자가가 위태롭게 움직입니다.
십자가는 곧이어 앞으로 떨어져 신부를 덮쳐버리는데요.
놀란 신자들은 비명을 지르며 구조에 나선 거로 전해졌지만, 신부는 결국 숨졌습니다.
이 신부는 주임 신부였던 파트리시오 산체스 신부로, 현지 매체는 평소 자신의 소명에 헌신하고, 신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던 사제라고 보도했는데요.
과야킬 대교구는 공동체와 유족에게 깊을 위로를 전하고 추모 미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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