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마크롱, 프랑스 시위 이민자 탓한 트럼프에 "용납 못 해"

2026.10.22 오전 03:20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프랑스에서 벌어진 시위를 이민자 탓으로 돌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대통령을 향해 "용납할 수 없고 어리석다"고 반격했습니다.

중동을 순방 중인 마크롱 대통령은 현지 시간 21일 카타르에서 기자들로부터 지난 주말 벌어진 폭력 사태에 외국의 개입이 있었는지 질문에 "그런 두드러진 증거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하지만 그때 이후로 외국의 정보 조작은 있었고 그것이 많은 외국 지도자들로부터 용납할 수 없고 어리석은 언급으로 이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것이 트럼프 대통령을 가리키는 것인지 질문에는 그들 중에 있다고 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프랑스에서 교육 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고등학생 시위와 그 과정에서 확산한 폭력 사태를 아랍권 출신 이주민들의 유입 때문이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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