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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밍고가 여기서 왜 나와..." 황당한 해외 동물 포획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6.10.22 오후 02:24
이어서 해외에서 잇따른 황당한 동물 포획 장면을 함께 보시겠는데요,

커다란 잉어도 보이고요, 심지 오른쪽은 흔히 보기 힘든 플라밍고입니다.

화면으로 보시죠.

호주 시드니 센테니얼 파크에서 촬영된 영상인데요,

한 여성이 어마어마한 크기의 잉어를 등에 업고 걸어갑니다.

잉어의 머리 부분은 흰 천에 싸여 있는데요,

해당 이어는 이 공원에서 유해종으로 관리하는 '유럽 잉어'로 추정되는데, 유해종이긴 해도 공원에서 개인적인 낚시는 금지돼 있어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습니다.

이번엔 지난 3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한 호텔에서 일어났던 일인데요,

플라밍고 한 마리가 겁에 질린 모습으로 호텔 복도에 있죠.

상의를 탈의한 두 남성이 그 옆에 있고요, 심지어 한 남성이 플라밍고를 잡아들고 당당하게 걸어갑니다.

알고 봤더니 이 플라밍고, 호텔 방사장에서 키우던 동물인데요, 맥주 40잔을 마시고 만취 상태였던 남성이 방사장에 무단 침입해 플라밍고를 산 채로 잡아왔던 겁니다.

캐나다 관광객이었던 이 남성, 가택연금 처분을 받아 7개월째 캐나다로 돌아가지 못하고 법원의 판결을 기다리는 신세가 됐습니다.

지금2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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