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방공시설을 타격했다고 밝히면서 필요할 경우 추가 군사공격에 나설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3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이란 방공시설이 완공되자마자 어젯밤 매우 잘 타격했다"면서 "작은 공격일 뿐, 전쟁은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중간선거 이후 이란전 향방에 대해선 "많은 사람을 죽이고 싶지는 않지만, 필요하다면 그렇게 해야 할 것"이라며 추가 공격 가능성도 열어뒀습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이 현지 시간 2일 호르무즈 해협에 있는 이란의 전략적 요충지인 게슘섬을 공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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