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중간선거 일부 투표기 이상...악천후로 투표소도 변경

2026.11.04 오전 02:20
우리 시간으로 어제 저녁 시작된 미국 중간선거가 대체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 투표기에 이상이 발견되고 악천후로 투표소가 변경됐습니다.

뉴욕주 웨스트체스터 카운티에서는 일부 투표기가 투표용지를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유권자들은 투표용지를 투표기에 넣는 대신 별도의 봉투에 넣어 제출하도록 안내받았습니다.

CNN은 플로리다주 브로워드 카운티의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스캔 시스템이 오작동해 투표 개시 후 20여 분간 투표가 중단됐다고 전했습니다.

오클라호마와 텍사스, 아칸소, 플로리다 등지에서는 폭우로 인한 홍수와 토네이도 등의 악천후 때문에 투표소가 40곳 가까이 변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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