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픈AI, 미 선거 결과에도 "데이터센터 투자 계속"

2026.11.07 오후 10:22
오픈AI 최고위급 경영진이 미국 중간선거에서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에 대한 반발 표심이 확인됐음에도 관련 인프라 투자를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러 프라이어 오픈AI 최고재무책임자는 현지 시간 6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중간선거 결과를 보더라도 고객 수요를 맞추기 위해 투자를 지속하는 방안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AI에 대한 수요는 실재한다"며 AI 수요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설령 있다고 해도 주장에 설득력이 없을 것이라며 이와 같은 투자 정책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프라이어 CFO는 오픈AI가 3분기에 주간 활성이용자 12억 명을 달성했고, JP모건 체이스 등 주요 기업고객을 유치하면서 기업 대상 매출이 두 배로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픈AI는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거두고 AI 규제론자들이 대거 당선된 직후인 지난 5일 전력망 확충 비용을 직접 부담하고 주민들과 협력하겠다는 '전국 지역사회 협약'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프라이어 CFO는 인프라 투자를 위해 기업가치 1조2천500억 달러, 약 천700조 원을 기준으로 현재까지 110억 달러를 조달한 투자라운드를 계속 진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오픈AI 상장 시점과 관련해서는 내년에 진행하는 방안을 계속 검토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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