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간선거에서 상·하원을 장악한 민주당이 우크라이나에 지원을 확대하고, 러시아에 제재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하원 외교위원회의 한 민주당 보좌관에 따르면 새로운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패키지 규모는 150억 달러, 약 20조4천억 원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민주당은 내년 1월 새 의회 출범 전에도 우크라이나 지원을 최대한 확보할 방침입니다.
새 의회 출범 이후에는 러시아의 방위산업과 에너지 부문에 금융제재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아 러시아 제재법을 개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러시아산 경유를 미국에 공급하는 방안을 발표하고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법률의 적용을 보류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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