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폴란드, 22명 사상 총기 난사 '테러' 혐의 수사

2026.11.08 오후 10:52
폴란드 당국이 22명의 사상자를 낸 크라쿠프 총격 사건을 테러로 간주하고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폴란드 검찰은 사건 이튿날인 현지 시간 8일 "총격으로 6명을 살해하고 경찰관을 포함한 다수를 살해하려 한 이 행위는 테러 범죄에 해당한다"며 수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날트 투스크 총리는 "지금까지 폴란드에서는 이처럼 극단적인 테러 사건이 발생한 적이 없었다"며 "사람들의 생명을 겨냥해 자행된 이 잔혹한 공격을 우리는 테러라고 불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당국은 폴란드 국적 용의자 미하우가 극우 사상에 빠진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마르친 키에르빈스키 폴란드 내무장관은 이 남성이 "매우 급진적이고 극단적인 민족주의 성향"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