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오십견 같은 어깨 질환은 남녀 모두 40~50대에서 가장 많이 나타납니다.
그런데, 가벼운 어깨 통증을 방치하다 60세가 넘어 큰 병을 얻는 경우는 여성이 남성 보다 2배나 많았습니다.
성병윤 정형외과 전문의와 함께 어깨 질환의 특성과 예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질문1]
어깨 질환하면 '오십견'이 떠오르는데, 종류가 많죠?
[질문2]
어깨 질환에 가장 많이 걸리는 나이가 40~50대죠?
왜 그런가요?
[질문3]
그런데, 40~50대 전후로는 남녀간에 차이가 크다고요?
[질문4]
정리하면, 젊어서는 남성들이 문제고 나이가 들어서는 여성들의 어깨가 위험하다는 건데요.
예방법도 차이가 있겠군요?
[질문5]
특히 어깨가 쑤시고 결려도 괜찮겠지하고 집안일을 반복하다가 큰 병에 걸리는 여성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그만큼 증상을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질문6]
요즘 날씨가 부쩍 쌀쌀해 졌는데, 겨울에 어깨 질환이 더 생기나요?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